증권페이지에서 종목분석을 하다 보면 모르는 투자 용어가 많습니다. 특히 재무 관련 실적 분석 페이지를 보면 RSI, PSR, PVT, ROA, ROE 같이 어려운 단어가 출몰합니다. 이 증권 투자 용어의 뜻이 무엇인지 이번 포스팅에 정리해 보겠습니다.
ROE 뜻
ROE(Return on Equity)는 기업의 자기 자본에 대한 수익률을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자기 자본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활용하여 이익을 창출했는지를 판단하는 지표입니다. A 기업의 ROE가 15%라면 A기업은 자기자본으로부터 15%의 이익을 창출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A기업은 자기자본을 잘 활용하여 이익을 창출하고 있습니다.
만약 ROE가 5% 라는 것은 A기업이 자기 자본으로부터 5%의 이익만을 창출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이는 자본 활용 효율성이 떨어진다는 뜻입니다,
ROA 뜻
ROA(Return on Asset)는 기업의 총자산에 대한 이익률을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이를 통해 기업 자산을 얼마나 효과적으로 이용하여 이익을 창출하는지를 알아낼 수 있습니다. A기업의 ROA가 10%라면 A기업은 보유한 자산으로부터 10%의 이익을 창출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자산을 잘 활용하고 있다는 것이죠.
만약 ROA가 2%라면 A기업이 보유한 자산으로부터 2% 이익만 내고 있다는 뜻입니다. 자산 관리 효율성이 떨어진다는 뜻입니다.
RSI 뜻
RSI(Relative Strength Index)는 주식 가격 변동을 측정하여 과매수 또는 과매도 상황을 판단하는 기술적 지표입니다. RSI는 0에서 100 사이의 값을 가집니다. 만약 A기업의 RSI가 70 이상이라면 A는 과매수 상태 있는 것입니다. 이는 투자자들이 과도하게 매수하여 주가가 급등한 상태를 뜻합니다.
반대로, RSI가 30 이하라면 기업의 주식이 과매도 상태에 있다는 뜻입니다. 이는 투자자들이 과도하게 매도하여 주가가 급락한 상태입니다.
PSR 뜻
PSR(Price Selling Ratio)는 주식 가격을 기업의 주당 매출로 나눈 값입니다. 이 지표는 기업의 주가가 그 기업의 매출에 비해 얼마나 과대 혹은 과소평가되어 있는지 나타냅니다.
PVT 뜻
PVT(Price Volume Trend)는 주가와 거래량을 결합하여 주식의 추세를 분석하는 기술적 지표입니다. 주가의 변동에 따른 거래량의 증감을 계산해, 가격 변도에 따른 거래량의 중요성을 나타냅니다.
예를 들면 A기업의 PVT가 상승하고 다면, 주가 상승 시 거래량이 증가하고, 주가 하락 시 거래량이 많이 감소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투자자들이 A기업 주식을 매수하는데 더 많은 거래량을 사용하고 있으며, 이는 주가 상승 추세를 나타낼 수 있습니다.
반대로 PVT가 하락하고 있다면, 주가 상승 시 거래량이 감소하고, 주가 하락 시 거래량이 증가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즉, 투자자들이 A기업 주식을 매도하는 데 더 많은 거래량을 사용하고 있으며, 이는 추가 하락 추세를 나타낼 수 있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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